야마토(大和)는 구 일본해군이 건조한 사상 최대의 전함이다. 야마토급 전함의 1번함으로서 "전함 야마토"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. 자주 대함 거포주의의 발현이며 한때 영화를 자랑했던 구일본 해군의 영광과 비극의 상징적인 함이다.
연혁 [편집]
태평양 전쟁 개전 직후인
1941년 12월에 취역하고 곧 연합함대 기함이 되었다. 기함으로서의 역할은 사령부 시설 개량이 이루어졌던 동형의 함 무사시가 취역 (1942년 8월)할 때까지 계속되었다. 1945년 4월 7일,
천일호작전(天一号作戦)에 미군 기동 부대의 총 1000대 이상의 항공기에 의한 맹공격을 받고 격침되었다.
일본 제국 해군이
태평양전쟁 초기의 말레이만 해전이나 진주만 공격으로, 해전의 주력이며 국가의 전력의 상징이기도 한 전함을 항공 공격에 의해서 격침한 것으로, 해전에 있어서의 주력은 전함으로부터 항공모함과 함재기를 중심으로 한 기동부대로 옮겨 갔다. 대함 거포 주의의 정수인 야마토는, 전함으로서는 세계에서 톱 레벨의 전투 능력을 가지면서 그것을 발휘하는 장소가 거의 없는 채 최후를 맞이한 「비극의 군함」이다.
역대 함장 [편집]
(계급은 모두
대령)
미디어 [편집]
바깥 고리 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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